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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읽는 내 마음, 서담서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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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ing
★★★★★
4.9
from
43 reviews
Categories
Country
United States
This podcast has
283 episodes
Language
Korean
Publisher
MBC
Explicit
No
Date created
2018/12/06
Latest episode
2026/01/30
Average duration
-
Release period
16 days

Description

책 속에 숨겨진 내 마음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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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 - 저 좀 지켜봐 주실래요?
2026/01/30
누군가 나를 좀 지켜봐줬으면, 혼자 가기 쑥쓰러운데 같이 가줬으면, 힘이 안 나는데 응원 한 마디 해줬으면. 그런 생각을 할 때 연락할 수 있는 낯선 사람이 있다네요? 재밌게 읽기 시작했다가 깊은 생각을 해보게도 되는 책이었어요. 이보다 쉽고 와닿게 존재란 무엇인가 설명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278회: 천 개의 파랑 / 천선란 - 같이 살자 우리
2026/01/16
새 해 첫 책은, 다시 천선란 작가의 소설입니다.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모든 인물들의 이야기에 빠져들었고 다 읽고 나서는 숨을 한 번 몰아쉬기도 했습니다. 생이 그냥 이어지는 게 아니라 누군가의 지켜봄으로, 누군가의 손길로 이어지기도 한다는 걸 또 이 소설을 통해 생각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우리 같이 책 많이 읽어요.
277회: 서담서담 연말인사 - 가는 해 오는 해
2025/12/31
그냥 지나가기 아쉬워서 2025년의 끝을 붙잡고 인사를 드립니다. 한 해 동안 띄엄띄엄 오는 저희를 늘 반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2026년에도 최선을 다해 여러분을 만나러 올게요. 건강하세요.
276회: 음악이 삶의 전부는 아닙니다만 / 배순탁 - 인간미란 무엇인가
2025/12/19
너무 오랜만이지요. 더 빨리 오고 싶었는데, 죄송한 마음과 반가운 마음 안고 이렇게 돌아왔습니다. 유쾌하고도 진지한 배순탁 작가님과 함께요. 올해도 서담서담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엔 더 자주 만나요!
275회: 아무도 오지 않는 곳에서 / 천선란 - 세상에 끝이 오면 우리는
2025/10/30
세상이 모두 무너졌을 때, 너와 나는 어디에서 뭘 하고 있을까. 만약에...로 시작되는 대화에서나 등장하던 그 현실이 이 소설 안에 있습니다. 천선란 작가의 연작소설, 좀비 아포칼립스 3부작인데요 좀비물을 좋아하는 사람과 좀비물을 못 보는 사람이 모두 재밌게 읽었다는 후문입니다.
274회: 은중과 상연 - 싫어하고 미워하고 부럽고 (with 김세윤 작가)
2025/10/24
그 시절, 우리가 싫어하거나 미워하면서도 부러워하고 사랑했던 사람들. 은중과 상연의 모습을 보면서 그 마음 하나하나 떠올려봤습니다. 15부작이나 되는 긴 시간 동안 얼마나 많은 마음이 스쳐 지나갔는지. 오랜만에 드라마 보고 얘기해봤네요. 반가운 손님, 김세윤 작가님과 함께했습니다.
273회: 두번째 산 / 데이비드 브룩스 (3) - 결혼, 신앙, 공동체에 대하여
2025/10/02
천천히 읽어본 이번 책, 마지막편을 올립니다. 거의 대부분 결혼에 대한 얘기를 하다가 시간이 갔지만, 책에서는 신앙과 철학에 대해, 공동체에 대해서도 비중있게 다룹니다. 천천히 읽으며 내 삶을 짚어보고 다른이의 삶에 대해서 생각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희는 두번째 산이라는 말도 잊지못할 것 같아요.
272-1회: 사담사담 댓글 읽기 - 장구, 뚜껑, 계단, 국내 여행 계획
2025/09/25
조금 쌓여있던 여러분의 글들을 읽어봤습니다. 라고만 하기엔 그 사이에 사담이 더 긴것 같지만... 그냥 만난 친구와 시간 가는줄 모르고 얘기하는 가벼운 편안함이 여러분께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272회: 두번째 산 / 데이비드 브룩스 (2) - 직업에 대하여
2025/09/18
두번째 산, 천천히 읽기 시리즈 두번째! 직업 편입니다. 많은 시간과 열정을 쏟아붓게 되는 직업의 세계! 소명이라는 말과도 연결되는데요. 그 큰 세계는 어떤 것에 매료되었던 순간에서부터 출발합니다. 무언가에 푹 빠졌던 순간, 이런 거라면 시간이 아깝지 않겠다 싶었던 바로 그런 순간. 떠올리느라 책을 더 천천히 읽었다고 합니다...
271회: 비효율의 사랑 / 최다은 - 듣는 마음, 듣는 사람
2025/09/04
사랑을 말할 때 비효율이라는 단어를 쓴 적이 있었을까. 초록 가득한 표지를 열면서 궁금했습니다. 작가가, 건너 다른 회사의 라디오PD이자 사랑해 마지않는 팟캐스트 필름클럽의 제작자며 출연자라는 사실에 무조건 두근거렸지만요. 듣는다는 건 뭘까, 그게 뭐기에 우리를 매료시키고 시간을 들여 빠져들게 만들까 생각할 수 있었던 것도 특별했습니다. '듣는 사람' 서다머 분들께는 이 책이 어떻게 다가갈까 궁금하네요^^
270회: 두번째 산 / 데이비드 브룩스 (1) - 인생이라는 산을 오를 때
2025/08/28
인생의 첫번째 산은, 목표를 정해놓고 꼭 이루고야 말겠다 하는 시기라고 합니다. 이루려 했던, 이루고 싶었던, 그리고 일부 이루기도 했던 것들을 떠올려봅니다. 그런데 그러고 나면? 누군가는 계곡에 구르는 시기를 만나기도 하고 천천히 산을 내려가거나 다른 산을 찾는 시기를 만나기도 한다는데, 두번째 산! 거기엔 또 새로운 게 있다고 합니다. 등산 책은 아닌, 우리 인생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책입니다.
269회: 1913년 세기의 여름 / 플로리안 일리스 - 세계의 끝 혹은 시작
2025/08/13
1913년 오스트리아 독일 프랑스 등에 존재하던 개인의 삶을 들여다보는 책입니다. 하지만 그 이름만은 개인만으로 와닿지 않는 프로이트, 릴케, 히틀러, 울프, 카프카...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직전, 세계는 공포에 싸여 있었을까. 오직 공포만이 존재했을까. 마치 바로 옆에서 지켜보듯 소소하기까지한 일상을 지켜보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의 2025년은 어떻게 기억될까요?
268회: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 시원한 숲 같은
2025/07/31
초록색 숲의 시원한 기운을 느끼며 책을 읽었습니다. 거기서 만난 눈이 맑은 어떤 현자의 이야기를 듣는 휴식, 그것만으로도 좋다고 생각했는데 책을 더 읽어갈수록 한 사람의 삶에 더 깊이 빠져들어 여러 감정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명상이나 수련이 내 삶에서 아주 먼 어딘가에 있다는 생각을 내려놓고 손을 한번 쭉 펴면서 책을 덮었네요.
267회: 최소한의 품격 / 김기석 - 저도 꿈이 있는데요
2025/07/18
김기석, 이 세 글자 믿고 읽은 글이 많았는데 이제야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이미 잘 알고 계신 분들도 많겠죠. 올해 나온 책입니다. 여러 신문과 잡지에 실린 짧은 글을 모아서요. 길이는 짧지만 깊은 생각에 빠지게 되는.. 그야말로 '사유'로 이끄는 죽비 같은 글이기도 했습니다. 우리를 인간으로 살게하는 최소한의 품격은 무엇일까요.
266회: 대성당 / 레이먼드 카버 - 이 의자에 앉으세요
2025/07/03
레이먼드 카버의 소설을 나누는 날이 드디어 왔네요. 40여년 전 소설에 지금 우리의 마음을 비춰보면서 녹음했습니다. 단편집이라 딱 세 편의 소설을 골라 같이 읽었는데 다른 소설 얘기도 얼마나 하고 싶었는지. 혹시 모르셨던 분께는 꼭 소개하고 싶은 작가이기도 합니다. 같이 읽은 부분은 이렇게 세편입니다. 칸막이 객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도움이 되는, 대성당. 옮긴이는 김연수 소설가입니다.

Podcast reviews

Read 책으로 읽는 내 마음, 서담서담 podcast reviews


4.9 out of 5
43 reviews
★★★★★
곽정일 2025/06/08
삶의 한 줄기 숨통
트이는 이 기분. 이걸 들을 수 있는 시간이라는 건 제게 여유가 있다는 것이고 그래서 들을 때마다 듣는 순간은 물론이고 듣기 전 어떤걸 들을지 고르는 순간부터 설레고 행복합니다. 바쁘실텐데 세 분 항상 감사합니다.
★★★★★
Gookhwa22 2025/04/11
무심했던 뉴욕 서다모입니다
뉴욕에서 몇년동안 벌써 서담서담 모든 에피소드를 세 번 넘게 돌려 들으면서도 어떻게 별점을 주는지 리뷰를 쓸 수 있는지 찾아 볼 생각조차 못한 무심한 서다모였습니다. 도자기 작업 때마다 세 분의 고품격 수다와(^^) 책을 통해 마음을 소통하는 서담서담 애정하며 잘 듣...
★★★★★
텍사스약사 2022/08/10
하루하루 힐링하면서 잘 듣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근에 서담서담의 구독자가된 미국 텍사스주에서 근무하고 있는 약사입니다. 출퇴근 시간이 약 한시간이 되는 장거리 운전이 요즘 서담서담 덕분에 짧게 느껴지고 힐링 처럼 느껴져서 세분 모두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podcast 알게 되서 조개안의 진주을 ...
★★★★★
honeybooboo0913 2021/12/28
세분의 케미 너무 좋아요 ㅎ
안녕하세요, 올해 여름 구독시작해 어느샌가 매주 꼬박꼬박 서담서담을 챙겨듣고 있습니다~ 수용은 포기가 아닌 직면하고 책임지는 것이라는 저자분의 통찰이 마음에 와닿았습다. 저 또한 저의 아픔을 수용할때 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지원과 커뮤니티가 따라오는 것을 경험을 통해 ...
★★★★★
RAINFACE227 2021/07/29
우왕 드디어. 저도 캘리거주자.
오래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오신건가요. 팬데믹때 나의 산책 친구였는데. 너무나 그리웠습니다.
★★★★★
요약의힘 2020/06/05
감사해요!
맑음(김지용 님) 어제보다 정의로울 내일(서미란 님) 끼와 센스와 외로움(서인 님). 현재까지 느낀 목소리 캐릭터입니다. 이제서야 알게 되어 밤낮 즐겁게 청취해요~
★★★★★
Pinkkongju 2019/06/01
저도 캘리포니아에 거주 하는 청취자입니다
저랑 똑같은 마음이신분이 캘리에 또 계셨네요!!! 팟빵 인증이 안되서 댓글도 못달고 설계자들 책 읽고 싶었는데 미국이라 차마.... 세분 캐미 너무 좋아요 다른분들 댓글도 완전 다 공감되고 사람 마음 참 다 같은가봐요!!! 절대 없어지지 말고 쭈~~~~~~욱...
★★★★★
캘리거주 2019/04/21
팟빵으로 듣고 싶은데...
뇌부자들 통해 알게된 청취자 입니다. 외국에 거주하고 있는데 팟빵 가입하려면 핸드폰 인증에서 막히고요... 문의하라고 해서 글 남기려면 로그인 하라고 떠서 🤪 가입을 못하고 그냥 팟캐스트로 듣고 있습니다. 저처럼 통계에서는 파악이 안되지만 듣고 있는 청취자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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